본문 바로가기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

임영웅 - 사랑은 늘 도망가 뮤비&감상

by 음덕쟁이 2023. 3. 25.
반응형

 

임영웅 - 사랑은 늘 도망가<가사>

 

 

반가워요 음덕쟁이들~!

 

오늘은 임영웅님의 " 사랑은 늘 도망가" 

다들 아시나요!

 

신시와 아가씨를 보셨다면 

모를수 없는 노래입니다 ㅎㅎ

 

특히나 사랑을 애틋하게 

해본 사람에게는 딱 맞는 

노래라고 봅니다 ( 훗 ) 

 

원래부터 트롯트의 왕자 

임영웅님이 부르는 노래이기에 

기대하고 듣고 있었는데 

노래로 이렇게나 감정을 전달을 

할 수 있다니 헤어진 연인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는 것 같습니다 

 

눈물이 난다 이 길을 걸으면


그 사람 손길이 자꾸 생각이 난다

 

함께 했던 인연과 같이 걸었던

길들 속에서 남은 추억에 

자꾸만 생각이 나는 것을 

표현 하는데 

이런것을 보니 

정말 헤어진것에는 

좋은 이별은 없는것 같습니다 

 

 

이별이란 게 참 쉬운 거더라


내 잊지 못할 사람아


사랑아 왜 도망가

 

임영웅이

반복하며 부르는 부분인데요

 

함께 해왔고 함께

키워온 사랑이었지만

한순간의 말 한순간의 선택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

바로 이별인데요

 

그렇다보니

어려우면서도 쉬울수 있는

것이 바로 이별인것 같습니다 

 

또한 "사랑아 왜 도망가"라는

가사가 이 곡의 애절함을

장식을 해주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랑아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모두가 경험을 했듯

이미 멀어져 버린 사랑은 

붙잡을수도 그렇다고 

쫒아갈수도 없는것인데요

그것을 "수줍은 아이처럼"으로 표현을 하며

멀어져가는 사랑을 예술적으로 잘표현한 것 같습니다 

 

행여 놓아버릴까 봐


꼭 움켜쥐지만


그리움이 쫓아 사랑은 늘 도망가

 

이런 말도 있잖아요

인연이 아닌 사람은 붙잡아도 안되는 것

 

이 처럼 뜨겁게 했던 사랑도 

이별을 하게 되면 

아무리 붙잡으려해도 

그리움만 커질뿐 

계속 멀어지는 것이 

사랑일텐데요

 

그런 감정들 그런 표현들을

임영웅은 잘표현한것 같아 

감명 받은것 같아요

 

음덕쟁이들은 

이 노래를 들을때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그리움만 커지고 

옛 연인이 생각 날때면

임영웅님의 "사랑은 늘 도망가"가

마음에 와닿을 겁니다 

 

옛인연들이 그립고 

보고 싶을때 술마시고 

진상처럼 전화하지 말고 

이 노래를 들으며 마음의 

위로를 받아 보는 건 어떤가요?

 

 

(후후) 놀릴려고 한것이 아니지만

찔리시는 분이 있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마지막으로 

 

잠시 쉬어가면 좋을 텐데


잠시 쉬어가면 좋을 텐데

 

 

그리운 인연을 생각하며

멀리 가버린 사랑을 그리며 

마지막에 임영웅님이 

정말 그랬으면 하는 마음으로 

잠시 쉬어가면 좋겠다는데

떨구듯이 하는 이 노래를 들으면

누가 안쉬어 가겠습니까 ㅎㅎ

 

임영웅님의 

"사랑은 늘 도망가"는 시작은 

조용히 시작을 하다가 

그리움에 사무쳐 감정을 서서히 

폭발하는 포인트 같아요 

 

부드러운 임영웅님의 

목소리로 들으니 

노래 자체도 상당히 고급진 느낌이 

아닐 수가 없었던 것 같아요

 

괜히 트롯트의 왕자가 

아닌가봐요

 

자 그럼 오늘 할일을 마친 저는 

이만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음덕쟁이들도 늦은밤 잘자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