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 ‘불이나’ MV ( 감상평 )

 

EXID – ‘불이나’ MV

 

 

음덕쟁이들 

날씨가 이제는 추위가 점점 가시고 

날씨가 따뜻해져 가고 있는데요 

 

이 날씨와 어울리는 

EXID의 "불이나"를 들고 와봤답니다

( 짝짝짝 ) 

 

오랜만에 

우리에게 "불이나"라는 

노래로 다시 돌아와준

EXID 너무 사랑해요

 

뜨거우면서도 시원한 

"불이나"에서 혜린님에서 

솔지님으로 이어지는 파트가 

좋은것 같아요 

 

국보급으로 지정해서 

보호해야 하는 목소리에요..

 

정말 극락인 것 같습니다 

 

노래가 컨셉에 맞게 

카리스마가 뿜뿜한데요

 

누구도 이 컨셉에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 없을정도록 

잘 소화하면서 매력이 터지는 것 같아요 

 

어쩜 다들 이렇게 예쁘고 

잘하는지 ㅎㅎ

 

오랜만에 EXID 완전체로

컴백을 했는데 

그동안의 공백이 무색해지는

정도로 뜨거운 "불이나"로 

멌있고 섹시하게 컴백을 

했는데요 

 

이렇게 완전체로 

노래를 들으니 

각자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서로 시너지를 발휘하면서

"불이나"라는 노래가 

더욱 매력적이게 돋보여지는 

것 같아요

 

이처럼 강렬한 

노래를 부드러우면서도

뜨겁게 잘 부르는 사람은 

손에 꼽지 않을까요

 

이번 노래가 

지금까지 색다르다고 

느꼈었는데 

하니님도 정화님도 

새로운 목소리를 시도하신 것 같은데요

 

이렇게 쉽지 않은

길을 갔지만 

이 노래의 목소리도 

하니님과 정화님에게 

너무 찰떡으로 잘 어울리는 

노래같아요!

 

이번 공백을 통해 

더욱 성장해서 EXID 완전체로 

컴백해주셨다니..

 

팬들의 기다림에 보답을

해주는 것 같아요

 

이런 매력적이고 

국보급 목소리로 꾸준하게 

노래해줬으면 하는 조그마한

바램입니다.. ㅎㅎ

( 개인적인 작은 의견입니다 ) 

 

혜린님의 파트에서 부터

분위기를 한층 더 

노래의 컨셉에 맞게 

잡아주는 것 같아서 

몰입이 되는 것 같아요!

 

EXID의 "불이나의 

진정한 매력은 

신나는 분위기의 트랙과 상반되는

가사가 매우 매력적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 노래인 것 같아요  

 

항상 보여주는 섹시함보다는

카리스마를 담고 

흔한 멜로디가 아닌 

독특한 아프리카 분위기가 

더해진 강렬한 사운드를 담아내면서

트렌디하면서도 EXID스러운 음악을 

선사해주니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오는 것 같아서 

오히려 좋은 것 같아요 

 

이렇게 공지 없이 갑작스럽게 

컴백한 EXID의 "불이나"는

어느새 10주년을 맞이해서 

올라왔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어쩜 그냥 지나 갈수도 

있는 거지만 이렇게 우리들을 

생각해주고 10주년 맞이해서 

매력적인 곡을 내주시다니 

음악을 좋아 하는 사람으로써

기쁘지 않을 수가 없는 것 같아요 

 

 

중간 중간에 나오는

하니님의 강렬한 포스들 때문에

어..? 하니님 어디계시지 하고 

계속 찾았었는데 

댕댕이 처럼 땡그랗게 귀여운 

눈이 저렇게 카리스마 넘치게 

나와서 이마를 탁 쳤습니다 

 

이 노래의 컨셉에 가장 

잘 어울리게 이미지 변신을 

하셔서 놀랬습니다!

 

뮤비를 보면서 저와 눈을 

마주칠때마다 강렬한 불길에 

사로 잡힐 것 같은 

강렬한 눈빛이 상당히 좋았어요 ㅜㅜ